트레이너 정아름 유승옥 일침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몸매로 주목받는 모델 유승옥을 언급해 화제다.
정아름은 1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버피테스트를 소개하며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미녀 트레이너로 관심 받은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골프 선수를 했으며, 현재는 피트니스 강사 겸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정아름은 지난 1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스타킹 출연 이후 급상승한 '신이 내린 몸매'로 주목받기 시작한 유승옥이 연기자로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본인의 이름 석 자를 화끈하게 알렸다"며 "그저 독특한 글래머 바디에 안방운동을 알려준 미스코리아 출신의 한 여인의 등장이 센세이셔널했을 뿐"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유승옥은 SBS '스타킹'에 출연한 이후 명품 몸매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트레이너 정아름, 유승옥이 마음에 안 들었나" "트레이너 정아름 유승옥, 둘다 몸매는 최고" "트레이너 정아름, 유승옥한테 이렇게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 뵈?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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